
스파르탄 아저씨가 피도 눈물도 정도 자비도 없이 싸우는 게임인 갓 오브 워의 정식 넘버링 3번째 갓오브워3입니다! 오래간만인데 정말 장난 아니네요!
기본적으로 주인공이 워낙 개성적인 인물이라 매력적이네요. 물론 적으로 상대하고 싶은 타입은 아닙니다. 너무 인정사정 없어요. 지나가는 양민을 공격하면 붉은 오브(?)가 나오니 막... 진행상 만나게 되는 사람을 퍼즐을 풀기 위한 도구로 사용한다거나... 아무튼, 평범한 주인공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 게임이 19금이죠. 너무 잔인해서요.
몬스터에게 마무리 공격을 할 때 버튼 액션 미니게임이 등장하는데 이게 성공하면 보상도 받지만 일단 엄청난 연출(?)이 나옵니다. 목을 뜯어버린다거나 배를 갈라버린다거나... 우우... 징그러워요. 하지만 그렇게 해서 없애는게 여러모로 이득이 되니까 어쩔 수 없이 합니다만... 아무튼.
보스전이 참 재밌는 게임이죠. 보스들이 큰 놈들 (아닌 보스도 있지만)이라서 엄청 화려합니다! 이번에도 작살작살! 정말 화려합니다! 거기다가 연출이 참 멋지기 때문에 더욱 박력이 짱짱이에요. 완전 멋져요.
어떤 이는 타격감이 좋다고 하는데 저는 타격감은 영 별로인 것 같아요. 뭔가 쉭쉭 지나간다는 느낌이랄까요? 저는 1때부터 그렇던데 다른 이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뭐... 공격이 화려하긴 하죠. 칼이 달린 쇠사슬을 휙휙 돌리면서 싸우니까요. 엄청 화려합니다. 장난으로 주인공을 `쥐불놀이의 달인`이라고 부른데요 ㅋㅋㅋ
아무튼. 엄청나게 재미있고 엄청나게 화려하고 엄청나게 잘 만든 게임이지만... 너무 짧아요! ㅡ3ㅡ 하루만에 클리어! 난이도가 몇개 있지만 1회차만 하는 타입이라 엄청나게 짧은 스토리에 눈물이 납니다! 엉엉! 그외 즐길 수 있는 미션 스테이지가 몇 개 있지만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아요! 본편이 너무 짧아요! ㅡ3ㅡ 앙!? 다음엔 좀 더 길게 만들면 좋을텐데 말이죠.
4편은 나올 것 같아요. 떡밥 회수 안한게 있으니까.
최근에 들리는 갓오브워 소식은 정식넘버4가 아니라 다른 것이라니까 뭐... 그것도 재미있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미리미리 클리어해둡니다. 하하하.
아무튼 재미있었어요. 굳굳.
*자막 한글화는 좋은데 음성도 한글화 되면 왜 이렇게 손발이 오글거리죠?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