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the Emperia!



지니야 보고 싶다! 지니

아들 바보 아들 바보 ㅋㅋㅋ 
이뻐 죽겠어요. 

콧대가 은근히 있는 것이 나중에 이쁘게 자랄까요?

목욕을 해도 어쩜 이렇게 이쁜지 ㅋㅋㅋ 
씻길 때도 그냥 마냥 좋다는 거 같아요 ㅋㅋ
나중에 물을 좋아하려나요 ㅋㅋ

엄청 잘 웃어요 ㅋㅋㅋ

밥도 잘 먹어야 하는데 말이죠. 
배부르게 먹으면 2~3시간 잔다고 하니까 팍팍 먹었으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한밤중에 일어나서 밥 먹이고 하는 것이 힘드니까요 ㅋㅋ

아무튼 우리 지니 보러 빨리 내려가고 싶네요! ㅎㅎㅎㅎ!!

지니 병원에서 전주집까지~ 지니


태어나서 필요 조치 취하고 잠깐 면회 할 때의 지니의 모습이에요.
멍~ 한 것이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거 같은 느낌이네요.
나오려고 애쓰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다음날 아침 면회시간.
잠을 쿨쿨 자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좀 부은 느낌?


그래도 이렇게 귀여운 표정도 지을 수 있고 그러네요. ㅋㅋ


오후 면회시간.
잠만 쿨쿨 자는가 싶더니 이렇게 눈을 떴어요.
아이 이뻐라.


저녁 면회시간.
하루종일 잠만 자는데도 하품을 쩍쩍 하는 지니.
참 귀엽습니다.


다음날 아침.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거 같은 모습이에요.
점점 빵빵해지는 볼이 너무 귀여워요.


오후 면회시간.
사진 찍으라고 들어주셨는데 뭔가 웃는 표정이라 심쿵!

저는 잠시 의정부로 돌아갔다가 다시 내려갔어요.
그래서 시간이 훅 지나갑니다.


퇴원하는 날 지니!
확 자랐어요.
역시 애들은 하루하루 자란다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아무튼 그렇게 전주집으로 왔습니다!
유리창 넘어가 아닌 바로 눈 앞에서 보니까 더 이쁘고 좋았네요.


순식간에 아들바보가 되어버렸어요.
아이 이뻐라~ 입니다. ㅋㅋㅋ

저희 2세가 태어났습니다 지니

아시는 분은 아시고 계시겠지만 저희 2세가 태어났습니다. 
망고가 너무 고생을 해서 맘이 안타까웠어요. 
그래도 회복 잘 하고 있으니 다행이에요.
아이도 건강하구요.
이제 결혼을 넘어서 육아라는 새로운 세계로 들어갑니다. 

그런에 우리 아이 너무 이뻐요. ㅋㅋㅋ


태명이 '지니' 라서 종종 아직은 지니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름 정해지면 그때부터는 이름으로 부를지, 아니면 계속 지니라고 부를지 모르겠네요 ㅋㅋ 
이름 부르겠지만요.

우리 지니 잘 부탁드립니다. ^^ 

트위터가 있으니 확실히 블로그를 덜 하게 되네요. 일상

블로그는 뭔가 말 하는 욕구를 풀어주는 장소 중 하나였어요.
요즘에는 그것을 트위터로 다 해소해서 그런지 딱히 블로그에 손이 안 가네요.
특히나 영화나 먹는거나 이미 한 번은 다 소재로 사용한 뒤니까 더욱 그런 거 같기도 하구요.
계속 할 것만 같았던 블로그지만... 역시 사람은 변하는가봅니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 - 최종병기 키루루 (Sergent Keroro - The Supuer Duper Movie, 2006) 애니메이션


케로로 극장판 1기 봤어요.
뭐랄까 극장판이긴 극장판인데 그냥 좀 긴 티비 에피소드 같다는 느낌?
아무래도 한 시간 짜리라서 그럴까요?
그냥저냥 큰 감흥은 없었네요 ㅋㅋ
재미는 있었지만요. ㅎㅎ
그래도 극장판인데 뭔가 더 흥미진진한 내용이었으면 좋았겠다~ 라는 기대감이 있잖아요?
흠...

거대화한 키루루 디자인은 마음에 들었어요. 뭔가 고질라 비슷한 것이, 이것도 패러디인가~ 하는 느낌이었죠. ㅋㅋ
물론 최종 모습은 영 귀엽다와는 거리가 멀지만 말이에요.

역시 케로로는 패러디가 나올 때가 가장 재미있는 거 같기도 하고...
특히 건프라?

아무튼 그냥저냥 보통보통인 느낌이었어요. ㅎㅎㅎ

[다크소울2] 주박자 어렵네요 ㅠㅠ 게임

계속 계속 죽고 또 죽고...
두 대 맞으면 바로 죽고...
이거 참 어렵네요. ㅠㅂ ㅠ
엉엉.

멀리서 날아올 때 슬쩍 피한 다음에 한 대 때리는 것이 전부인데, 쥐꼬리만큼 달아요. ㅠㅠ

에고...

얼마나 더 죽어야 클리어 할까요...

다크소울2 이제 시작하네요! 게임


최근에 플3에 흥미를 잃어서 거의 켜질 않고 있던 상황이었어요.
가지고 있는 게임이나 다 팔아버리자~ 라는 생각에 오늘 ㅎㅇㄹ에 다녀왔는데, 거기 다크소울2가 있더라구요.
"맞다! 이거 나왔었지!" 라는 생각에 냉큼 집어왔네요.
그리고 기쁜 마음에 이렇게 글고 남기고요.

데몬즈 소울도 다크 소울도 어려워서 죽어라 고생한 기억이 있는데, 이걸 또 하겠다고 즐거운 마음에 집어들고 온 제가 참... ㅋㅋ
그래도 재미있는 거 같아요.

처음에 "난 경험자니까~" 라는 생각으로 대충대충 지나가다가 뜨는 "YOU DIED"!
'아~ 시작했구나'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ㅋㅋㅋ

재미있게 즐겨볼 생각입니다.


[섬의 궤적] 5장 그 유령보스(?)에서 고생중입니다. ㅠㅠ 게임

보스가 계속 캐릭터들을 재워서 뭐 할 수도 없게 만들어요.
아오!!!!!
그전까지는 상태이상 그냥 저냥 신경 안 쓰고 진행 했는데 그것이 이렇게 발목을 잡을 줄이야!!! 입니다. ㅠㅠ
매우매우 슬픕니다. 크흑...
문제는 성 밖으로 나갈 수도 없다는거...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레벨 노가다 하면 어떻게 해쳐나갈 수 있을까요??

고질라 (Godzilla, 2014) 영화


고질라가 엄청 많이 나오길 기다렸으나 역시나 고질라보다는 사람이 더 많이 나오더라구요.
영화가 긴 편인데 사람 나오는 장면이 훨씬 많으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저 덩치만 큰 도마뱀이 아니라 좀 더 제대로 된 고질라 같았거든요.
그... 언제적 고질라인지 모르지만, 요전에 그것은 별로 안 멋있었어요.
그런데 이번 고질라는 멋있어요.
특히나 입에서 불을 뿌암!!! 하고 뿜을 때는 완전 짱짱.
꼬리 끝에서부터 기를 모아서(?) 한 입에 뿌암!!!!
오, 그것은 그야말로 멋짐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무토를 끝장 낼 때도 간지가 철철 넘쳤구요.
마우스 투 마우스로 뿌암!!! ㅋㅋㅋ

좋아하는 배우가 아버지로 나오긴 했는데... 아쉽.
고질라가 나오는 장면은 너무 어두워서 활약을 제대로 감상하기 힘든 것은 아쉬웠어요.
CG티가 많이 날 것 같아서 그랬을까요?
음...


흥행이 잘 되었으려나...
속편도 나오면 좋겠는데 말이죠~ ㅋㅋㅋ
아무튼 뭔가 반가운 영화였어요. ㅋㅋㅋ
잘 봤습니다.

슈퍼문 사진


산책 하다가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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