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를 수원까지 가게 한 장본인은 뒤를 돌아본 상태로 인사를 했답니다.
짜잔~ 아린이에요~ 사랑스러운 조카랍니다.
아버지를 보자마자 (아린이 한테는 할아버지) 달려가서 안겨버렸어요. 하하하.
이제 본격적인 첫돌잔치 의상으로 갈아입어야겠죠?
사쁜사쁜 걸어들어오는 김아린양입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물건을 집어볼까!?
오늘 돌잡이 할 물건이에요. 사실 저기에 '마우스'도 있었는데, 매형이 "난 마우스 반대요!"라면서 빼버렸어요.
이것은 삼촌이 준비한 돌팔찌입니다. (결제는 어머니께서)
두구두구두구두구~ 과연 김아린 양은 어떤 것을 잡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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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였답니다! 오오! 가수가 되는 것이다! 삼촌이 지원할께!
"이보게 난 마이크를 잡았다네~"
"마이크는 이렇게 쓰는 것인가?"
"하아.. 지쳤다~"
배 고픈데 자기들만 밥 먹고 아린이는 밥도 안주고 돌잔치 한다고 울어버렸어요. 하하하.
밥도 먹었으니 다시 파티를 시작해볼까!? 라면서 의상을 갈아입었답니다.
"나 이쁘죠~?"
"난 소중하니까 이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한 번 뿐이에요. 잘 봐두세요"
"시간이 다 되었어요. 난 가보겠어요"
"너무 아쉬워하지 말아요. 당신, 연락처가 어떻게 되요?"
하하하. 한복과 드래스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우리 사랑스런 공주님. 앞으로도 건강하게 이쁘게 바르게 자라주길 바래요! 그리고 나중에 우리 아들, 딸하고 잘 지내주길 바래요!
"덧글 달아쥬~".
덧글
아린냥 돌 축하해요 꺄아꺄아☆
밖에서 하면 어른은 어른대로 진 빠지고 주인공은 더 지치더라고요, 아무래도 집에서 하는 게 음식준비는 힘들어도 애들에게는 더 좋을거같아요.
드레스자락을 잡을 거라곤 예상도 못 했는데!!! 오늘 아린이를 보면서 기분 좋았답니다.
애들이 참 신기하게 예쁜 짓 많이 해요, 남 눈에도 예쁜데 가족들 눈에는 더 예쁘겠어요'ㅁ'*
성장하는 모습이 기대되네요 ㅎ.
김반장님은 돌잔치 초청 스냅사진 작가셨던 거군요!!^^
자기들만 밥먹고 자기는 안준다고 운 사진은 눈이 퉁퉁 부었네ㅋㅋㅋㅋ
돌상에서 나같으면 5만원을 쥐었을텐데. ㄱ-+
아버님이셨구나... 닮았어!
역시 그 녀석이 느린거였(...)
근데 마이크는 가수가 아니라, 아나운서나 MC일지도...
어느쪽이라도 건강하게만 자라준다면!
뒤에서 4번째 사진은 래퍼가 랩하는 자세군요. 출중한 여성래퍼가 될지도.ㄷㄷㄷ
그것도 나름 효도네요. ^^
그런데 소녀여....인생은 돈이란다...[응? 어이! 정신차려!!!정신차려!!!!!!]
난...왜 돌잔치때 돈을 안잡고 연필을 잡았을까...ㅡ.ㅡ; [당신 공부도 안했잖아!랄까 정신차리라고!!!!]
...덧글덧글덧글덧글덕글덧글덧글덧글덧글.....[응?]
[정상으로 돌아와서...]
정말 귀엽네요. 나중에 훌륭한 미모의 소녀가 되기를 바랍니다....[어찌되었든 결론은 소녀인거냐...ㅡ.ㅡ;역시 아직 제정신이 아닌듯하군...]
우리 아린이에게 다가오면 안되욧!!!!
----------------절대 방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