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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 OVA 7화 스탭롤을 보니까 한글 이름이 꽤 보입니다.

Hellsing OVA(세부정보)

최근 OVA 7화가 나왔다. 예전부터 헬싱을 좋아해서 만화책도 열심히 사보았다. (1년에 한 권 정도 나왔었나...) 그런 작품의 OVA! 굳굳하다.
사실 OVA가 나오기 전에 TV판으로도 나왔다. 물론 그것도 봤는데 영... 실망스럽기 짝이 없었다. 무엇보다 오리지널 스토리로 가는 것이 왜 이렇게 마음에 안들었을까?
그런 실망감을 제작진도 알았을까? OVA는 정말 만족할만한 퀼리티로 나와주고 있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OVA에 스탭롤에 한글 이름이 꽤 많이 보인다는 것이다. 일어 실력이 부족해서 어떤 분야에서 일을 했는지 잘 모르지만, 상당히 많은 인원이 일을 했다는 것에 적지 않은 인상을 받았다. 오오.
아무래도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하는데 한국 제작진(스탭?)이 많이 참여한다는 것이 사실인 듯 하다. 과연 어느정도일까?

아무튼 왠지 기분이 좋다.

덧글

  • Ryth 2010/01/03 13:10 #

    아니 뭐 예전부터~ 일본 하청의 거진은 국내니까요. 한국 없인 일본 애니-가 존재할 수 없다-란 농담도 있었습니다만..ㅋ 요즘엔 값 싼 중국 베트남 등의 동남아에 조금 밀리지만요. 한두예가 아닙니다만 나디아의 경우 유명한 섬(무인도)편 같은 경우 거진 국내 제작이었고요. 뭐 자세한 이야기는 최근에 애니메-벨리에 회자됬으니 그거 참고하시면 될듯.
    그래도 국내에선 스케쥴 부친다든지 하는 이유로 이렇게 한화 통쩨로 제작하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근데 이게 노하우가 계속 쌓이면 좋은데 imf오니 뭐하니 인력 유출도 됬고. 제작하면서도 작화나 동화 노하우나 색체지정, 특히 시나리오 적인 측면에선 단순한 하청 수준에서만 머물던 경우가 많다보니 말이죠. 어찌보면 일본 특유까진 아니지만 그런 노동 집약적이며 애니메이터를 혹사시키는 시스템 중 하나의 ' 해외 공장'이라 해도 될만하지만. 암튼 하청 시장에선 미국이나 일본쪽이나 한국이 참 중요하긴 했죠. ㅋ
  • 어흥반장 2010/01/03 13:24 #

    그렇군요. 한국 애니메이션도 더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OVA보면서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에요. 크흑...
  • naike 2010/01/03 19:13 #

    뭐, 거의 일본애니의 태반이 국내인력으로 만들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그래서 그런지 은근슬쩍 애니안에 한글이 보이는 작품도 꽤 됩니다..^^).

    거기다 값 싼 중국 베트남 등의 동남아에 조금 밀린다고는 해도 기술적으로 차이가 크다보니(중국쪽에 맡겼다가 퀄러티가 참담한 수준이라서 다시 한국에 하청을 부탁했다고 한적도 있다고 하더군요), 쉽게 자리를 뺐기거나 하지는 않을듯 합니다(다만, 우리나라 환경상 국산 대작애니가 나올가능성이 현저히 낮다는 것이,,,,--;;).
  • 어흥반장 2010/01/04 00:36 #

    그렇군요!? ㅠㅠ 안타깝군요. 크흑... 기술이 좋은데, 기획과 투자가 없어서 작품이 만들어지지 않는 현실이라니...
  • 카이º 2010/01/04 19:07 #

    한국인들 의외로 해외에서 활동 많이 하지요 ㅎㅎ
  • 어흥반장 2010/01/04 19:09 #

    그런거 같아. 되려 국내에서 빛을 못 보는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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