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로봇 복싱이냐~ 라고 봤다니 손에 땀을 쥐었던 재미있는 영화 리얼 스틸입니다.
처음엔 단순히 그저 그런 영화일거라 생각했지만 사실은 엄청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스포츠 영화의 끓어오름을 가지고 있다고 할까요? 일단 로봇이라고 하지만 그리고 복싱을 하는 것이니까 아마 그런 것 같아요.
처음엔 주인공이 뭔가 대단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그러지 않았다는 것이 재미있는 점이라고 할까요? 그 아들이 훨씬 대단한 것 같아요. 주인공은 왠지 좀 밉상. 물론 마지막에는 멋지게 나오지만 그전까지는 밉상임이 틀림없습니다. 저런 역할도 잘 어울리는 휴 잭맨이 참 멋지네요. 그나저나 포스터에 왜 휴 잭맨만 나오는 걸까요. 아톰은 그렇다고 치고... 아들도 좀 내보내지. 흥.
지금보다 그리 멀지 않은 미래를 다루고 있어서 은근히 재미있는 점이 있었습니다. 말하는 것을 그대로 알아듣지는 못 하고 명령어를 말해야 하는 그런 시스템이라던가? 왠지 지금 스마트폰의 미래를 보고 있는 것 같았던 핸드폰이라거나요 ㅋㅋ
로봇들 그래픽이 상당히 좋아서 오오오~ 하면서 봤습니다. 어설프지 않아서 좋았어요.
오래간만에 잘 짜여진 영화를 본 것 같아서 참 좋았네요. 굳굳. 만약에 보지 않으신 분이 계시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이거 진짜 재미있었어요.


덧글
2012/05/22 01:43 #
비공개 덧글입니다.애야 아직 아톰은 파는데가 없단다
(파는데가 생기면 아빠는 더 큰일이지 ㅋㅋ)
벙미가 사달라진 않데요? ^ㅂ^
호주의 매진남도 나오고 남자사람은 로봇보고 여자사람. 주인공보고 서로서로 좋은 영화라네요 ㅎㅎㅎ
2012/05/22 23:15 #
비공개 덧글입니다.